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utside Castle (문단 편집) == 여담 == * 점차 높아가던 자작곡의 비중이 마침내 '''100%'''를 채워,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다섯 멤버들의 힘만으로 만들어냈다. 우리나라의 모든 아이돌을 통틀어서 전 멤버가 한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해낸 그룹은 H.O.T.가 유일했다. 멤버 별로 강타 다섯 곡, 문희준 세 곡, 다른 멤버들이 두 곡씩을 실었다. 특히 문희준과 강타는 [[Funky]] [[댄스]]. 하우스 [[댄스]], [[팝]] [[발라드]], [[드럼 앤 베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비중에서 볼 수 있듯 팀 내에서 [[비틀즈]]의 [[존 레논]]-[[폴 매카트니]], [[들국화(밴드)|들국화]]의 [[전인권]]-[[최성원(가수)|최성원]]과도 같은 멜로디 메이커였던 [[문희준]]-[[강타]]의 작곡 실력이 빛을 발했다. 다른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 또한 크게 발전하였다. * 수록곡 중 이재원 작사, 작곡, 편곡의 '버려진 아이들'은 1집 '내가 필요할 때'에 이어 H.O.T.의 노래 중 두 번째로 소년소녀가장이란 주제를 다룬 곡이다. 4집 때 출연했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신장개업' 이라는 방송에서 만난 한 소년소녀가장 시민의 사연을 듣고 충격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한다. * 4번 트랙 'My mother'는 Wham의 'careless whisper'를 샘플링한 곡으로 앨범 속지에 분명히 표기하고 있다. 정식으로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리메이크한 곡이므로, 이 곡에 대해서 문제 삼는자가 있다면 리메이크의 개념을 모르거나 억지 흠집내기라고 보면된다. 5집 소개 영상에서도 Wham의 'Careless whisper'를 재해석한 곡이라고 소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5Mm4J1dOeOQ&feature=share&utm_source=EJGixIgBCJiu2KjB4oSJEQ|8분9초]] [[파일:mymother앨범.jpg]] * [[장우혁]], [[강타]]가 'My Mother', 'Good-Bye 이젠 (GoodBye For The Last)' 두 곡을 공동작업했다. 앞서 정규 4집의 'Do Or Die'도 이후 밝힌 일화에 따르면 장우혁, 강타 둘이 작업했다. 하지만 'Do Or Die'에서는 공동 저작권자로 강타가 기록되지는 않았는데 저작권자로 등재될 비중은 아니었던 걸로 추정된다. 'My Mother', 'Good-Bye 이젠 (GoodBye For The Last)'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강타도 공동저작권자로 올라가있다. * 2, 3, 4집에 한곡씩 수록되던 팬송이 5집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늘 지금처럼'을 팬송으로 보는 소수의 의견도 있으나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불명확한 가사 내용과 랩파트 멤버들의 분량이 없는 점 등으로 인해 팬송으로 여기지 않는 여론이 대세이다. '파랑새의 소원'을 팬송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공식적으로는 이산가족에 대한 내용이나, 사운드로 팬들의 함성소리가 들어가는 점과 서로를 그리워하는 가사의 내용이 공백기의 팬과 가수의 관계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다. * 1~4집 앨범의 패턴을 보면 타이틀곡은 항상 어두운 갱스터랩 장르가 박힌 인식이 강했지만[* 1집 '[[전사의 후예]]', 2집 '[[늑대와 양]]', 3집 '[[열맞춰!]]', 4집 '[[아이야! (I Yah!)]]'. 하나같이 어둡고 비판적인 가사였다.] 이 앨범에서 그러한 인식을 깨트렸다.[* 그렇다고 'Outside Castle'이 밝은 곡은 아니다. 하지만 갱스터랩 장르가 아닌 [[드럼 앤 베이스]]에 [[오케스트라]]를 가미한 곡이기에 그것만으로 인식을 깨트리기에 충분하다.] 허나 새로운 인식을 심은 첫 앨범이 곧 마지막 앨범이 되어버렸다. * 그동안 앨범에는 항상 [[유영진]]이 함께 작업 하였는데 본 앨범은 멤버들 만으로 작업하여 유영진의 그늘에서 벗어난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 이였다. * '[[Outside Castle (The Castle Outsider)|Outside Castle]]' 활동 당시 '[[For 연가]]'를 커플링곡으로 함께 불렀다. 이 곡 음원에는 원래 장우혁과 이재원 파트가 없다.[* 평소라면 나레이션 파트를 두 멤버가 나눠 불렀겠지만 이 곡에선 문희준이 직접 소화했다.] 그래서 초기 컴백무대를 보면 파트가 없는 멤버들은 무대를 하는 내내 양쪽 사이드에서 안무도 없는 발라드 무대라 가만히 서 있기만 한다. 당연히 조명도 가지 않고 화면에 단독샷도 안나온다. 이에 두 멤버의 팬들은 굳이 멤버 파트도 없는 이 노래를 무대에서 불러야 하나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후 무대에선 문희준의 나레이션 파트를 이재원이 도맡아 불렀다. 하지만 장우혁은 여전히 파트가 없어서 팬들의 불만을 완전히 잠재우지는 못했다. 이후 227 콘서트 무대에서는 장우혁과 이재원이 문희준의 나레이션 파트를 번갈아가며 나눠 불렀다. * 2000년 상반기에 모집한 Club H.O.T. 5기 공식 유료팬클럽 회원수가 10만명을 기록하여 국내 공식 유료팬클럽 회원수 역대 1위를 기록하였다.[* 비공식(무료 회원)을 포함하면 25만명.] 2000년 2월에는 중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였고, 베이징에 H.O.T. 노래만 나오는 카페가 생기는 등 본격적으로 중국 내에서의 H.O.T. 팬덤이 확고해 진 시기이기도 하다. * 멤버의 부상과 방송사와의 트러블로 활동이 미미했던 4집과 달리 MBC, SBS, KBS 모든 지상파 방송에 다양하게 출연했다.[* 4집 활동에서는 MBC만 정상적으로 출연했을 뿐이며 SBS는 아이야 활동만 했고 KBS에서는 4집 전체 활동을 하지않았다.] KBS2 [[일요일은 즐거워|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의 단독 리얼리티 코너 '자격지심'까지 방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방송 3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건 물론이고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전신이었던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는 대상 부문 중 하나인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으며, [[마마 어워즈|KMTV 가요대전]] 본상 및 네티즌 인기상, [[MBC 10대가수 가요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다. * 5집 CD를 컴퓨터에서 재생하면 공식 자켓 사진들과 멤버들의 인사 영상을 볼 수 있다. * 2001년 해체한지 17년 만에 재결합을 이뤄낸 MBC [[무한도전]] [[토토가3 - H.O.T.|토토가3]]에서 5장의 정규 앨범 중 유일하게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지 않았다. 방송에는 무대곡 선정에 [[문희준]]이 '[[Outside Castle (The Castle Outsider)|Outside Castle]]'을 고르고 하하가 모르겠다고 하는 장면만 나왔다. 이 때문에 나중에 [[문희준]]은 진행하던 라디오인 즐거운 생활 방송 중에 이를 언급하면서 당시 한이 맺혔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같은 해 10월 콘서트]]에서는 5집 타이틀 곡인 'Outside Castle' 무대를 선보였고 [[2019 High-five Of Teenagers|그 다음 해 9월 콘서트]]에서는 'Outside Castle'에 더해 후속곡이었던 '그래! 그렇게! (We Can Do It)'도 보조무대에서 본무대로 이동할 때 멤버들이 함께 불렀다.[* '그래! 그렇게!'는 안무를 곁들인 무대는 하지 않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H.O.T., version=2166, paragraph=10.1)] [[분류:H.O.T./음반]][[분류:2000년 음반]][[분류:한국의 음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